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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초등스포츠강사 처우개선 시급"

충남 초등스포츠 강사들의 처우가 열악해

무기계약직 전환 등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은

제341회 정례회 충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의 5.7%에 해당하는 도내 초등스포츠

강사 113명은 교육부의 무기계약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편 위원장은 전남 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초등 스포츠 강사 159명을 교육 공무직으로

전환했다며, 도와 교육청이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초등 스포츠 강사의 무기계약 전환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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