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낡은 지하차도 시설개선 공사가
오늘부터 진행돼 교통체증이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준공 후 27년 이상 지난
갈마·탄방·가오 지하차도로 대한
안전점검 결과 벽타일이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일부 시설을 철거하고
부식 방지 공사를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3차로 가운데 한 차로씩 순차적으로 통제하지만 갈마와 탄방 지하차도 등은
교통체증이 예상돼, 대전시는 우회하는 편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구 중촌고가교에서도 다음 달까지
낡은 방음벽 교체공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