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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출·퇴근 상습정체구간 '시차제 신호운영'

대전시는 '시차제 신호운영'을 확대 적용해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구간

교통흐름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차제 신호운영'은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 발생 방향의 신호시간을

조절함으로써 차량 지·정체를 줄이고

앞막힘을 방지하는 신호운영 기법입니다.



대전시는 현재 시범 운영중인

탄방4가와 용문역4가를 비롯해

갑천대교4가 등 평균 통행속도

시속 15㎞ 이하의 상습정체 구간 10곳에

시차제 신호운영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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