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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항 고대부두에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들어서

오는 2027년 당진항 고대부두에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와

선박 정박용 부두 등을 갖춘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이 들어섭니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관련 업체들과

터미널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아산국가산단

19만여 ㎡ 부지에 7천6백억 원을 들여

터미널을 짓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 터미널을 중심으로

신에너지 벨류체인을 구축해

당진항의 물류체계를 개선하고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를 육성하는 한편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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