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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수만 고수온 특보 64일 만에 해제..충남 피해 없어

천수만을 비롯한 전국 연안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가 어제(7) 해제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특보 기간 양식장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올여름 고수온 특보는 지난 2017년 이후

가장 긴 64일 동안 이어져 전국적으로 110만

마리의 어류가 폐사했지만, 충남에서는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수온 특보가 해제됐지만,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양식 생물의 건강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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