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유성구 장대동에 들어설 산업단지에
첨단 센서 밸리를 공동으로 조성합니다.
두 기관은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창업과 소통 교류, 주거공간이 융합된
혁신성장센터를 만들고 이곳을
첨단 센서 특화단지로 조성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장대동 일대 7만 3천㎡에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은 조만간
재해영향평가와 중앙산업단지계획
심의를 거쳐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며
양 기관은 센서기업 유치 등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