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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의료원, 319병상 규모로 2028년 개원


대전시의 공공의료를 책임질 대전의료원이
오는 2028년, 대전 동구 용운동에 문을 엽니다.

대전의료원은 감염병센터와 시니어 의료센터,
장애인 보건 의료센터 등 8개 전문센터와
19개 진료 과목으로 운영되며,
과학 기술을 접목한 기능과 설비가 도입됩니다.

또, 319병상 규모로 개원하지만
의료 품질을 높이고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5백 병상 안팎까지 늘리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대전의료원이
취약계층의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동구 일대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며
감염병 관리 정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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