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사전투표 첫날 투표장서 난동 부린 50대 체포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4) 한 정당 소속 참관인이 투표장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소제동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다른 참관인의 표찰을 촬영하고

소란을 피운 50대 여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부정행위를 감시하기 위한

업무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