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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역 기름값 4개월 만에 하락세 전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기름값이

4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보면

대전과 세종, 충남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540원 안팎까지 올랐다가 이달 들어 하락해

현재 1,530원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류업계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여파가

기름값에 모두 반영됐고,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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