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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원룸 무단침입 20대, 다른 집도 들어가려다 미수


대전 동구의 원룸에 세 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이 다른 집에도
침입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동구의 또 다른 주택에
침입을 시도하다 남성 거주자가 소리를 지르자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주거침입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초범이고 범행을
모두 자백한 데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낮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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