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에서 대형 쇼핑몰이 잇따라 문을 열어
유통업체 간 대격돌이 전망됩니다.
올 6월에는 유성구 용산동에 265개 매장과
호텔을 갖춘 대기업 아울렛이 개점하며,
8월에는 유성구 봉명동에 지상 10층 규모의
대형 쇼핑몰이 새 상권 개척에 나섭니다.
또 내년에는 도룡동에 백화점과 호텔을 갖춘
43층의 사이언스 콤플렉스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백화점도 매장개편과
VIP 고객 잡기, 키즈카페 신설 등으로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