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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천수만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 주의보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남 서해안 천수만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고수온 주의보는 바다 수온이 28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해역에 내려지는데,
올해 천수만에는 지난해보다 나흘 빨리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충남도는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서해 수온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현장대응반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양식장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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