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서현, '프리미어12' 대표팀 선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서현이
내일 개막하는 '2024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김서현은 올 시즌 37경기에 나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76을 올렸고,
쿠바와의 대표팀 평가전에서 좋은 투구를
펼쳤습니다.
한편, 한화는 FA 내야수 심우준을
계약 기간 4년, 최대 50억 원에 영입해
내야 선수층을 강화했습니다.
심우준은 지난 2014년, KT위즈에 입단해
통산 천72경기에서 타율 0.254(2할 5푼 4리)와 275타점, 156도루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