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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서 첫 SFTS 확인, 진드기 물림 주의

대전에서 올해 처음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고열과 근육통으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에게서 SFTS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진드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질환은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며

치명률이 약 20%에 달하는 중증 질환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외출 시 긴팔을 입는 등 예방수칙을

꼼꼼히 지켜야 합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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