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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서천화력 인근 주민들 "농작물 등에 낙진 피해"

서천 신서천화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발전소 가동으로 낙진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미세먼지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는

사나흘 전부터 발전소 반경 1km 내에

재배하는 농작물에 구멍이 나거나

고사하고 있으며, 일부 차량 위에도

낙진이 눌어붙었다며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이물질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발전소 측은 시료를 채취해 병충해인지,

발전 과정에서 나온 것인지 원인을 분석해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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