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령화에 병해충 어려움…홍성서 드론 민간 방제 조직 출범
농촌 고령화에 따라 병해충 개별 방제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홍성에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단 연합조직이 최근 출범했습니다.
청년 농업인과 소규모 드론 방제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홍성군 병해충
민간방제단 연합회'는 회원 모두 드론 방제
전문자격증을 갖췄으며, 지역 내 돌발해충
출현 시 방제에 나서게 됩니다.
농촌에서 드론 방제가 일상화됐으나
고령의 농업인들은 드론을 활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 방제단 조직 활동이
관심을 모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