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다음 달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비수도권은 사적 모임과 생업시설 운영에
제한이 없는 1단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학교 밀집도 기준도 완화돼 2학기부터
모든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새로운 거리 두기 단계 조정에 맞춘
세부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