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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벌초 작업하던 50대 벌에 쏘여 숨져


어제 오후 1시 40분쯤 보령시 천북면에서
50대가 벌초 작업하다 벌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독성이 강한 벌에 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62만여 건으로, 특히 7월부터
9월 사이 약 80%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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