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관광업이 큰 타격을 받았지만
충남의 경우 지난해 일부 지표는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민 여행
조사·외래 관광객 조사’결과, 충남의 경우
지난해 국내 관광객 수는 천964만5천명으로
전년 5위에서 4위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외래 관광객수는 전년 12위에서 7위로
올랐고, 국내 관광객 만족도 순위는 7위에서
6위, 다른 사람에게 충남 관광을 추천할
의향에 대한 평가는 12위에서 9위로
상승했습니다.
충남도는 단체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단기 여행 증가와 SNS 홍보 강화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