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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유성구, '109년 유성호텔' 기증 소나무 옮겨 심어


대전 유성구가 오늘 식목일을 맞아
109년 역사의 유성호텔이 기증한 소나무를
유성온천 공원 입구로 옮겨 심었습니다.

유성구는 지난달 폐업한 유성호텔의 명맥을
잇는 의미로 소나무를 옮겨 심었으며,
'109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을
기억한다'는 내용의 표지석도 설치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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