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모바일 지역화폐와 연동해
결제수수료 없이 주문 수수료 0.9%만
부담하는 충남형 배달앱 서비스를 계룡과
서산, 홍성 등 3개 시군에서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충남형 배달앱의 수수료는
평균 수수료가 10~18%인 일반 배달업체는
물론 2%대인 다른 지자체 공공 배달앱보다
낮은, 전국 최저 수준입니다.
충남형 배달앱을 이용할 경우 매출 천만 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소상공인은 최대 171만 원의 소득 증대 효과를 누리고 소비자는 지역화폐 할인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