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하고
20개월 연속 전국 2위를 유지하는 등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수출은 지난 달 7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고,
지난해 9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고, 2019년 6월부터 20개월 연속
경기도에 이어 수출액이 전국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내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컴퓨터 등이
세계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