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교회를 비롯한 지역 연쇄감염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오늘 해당 교회와 관련해
처음 확진된 해외 입국자 가족의 자녀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북 청주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대전에서 대덕구 학원과 서구 보험회사,
유성구의 공사 현장과 관련한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40만 명을 돌파해 시 인구의 27.5%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세종은 21,3%, 충남은
40.2%가 접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