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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특허청 "중국 해외 직구 '크록스' 위조 제품 주의해야"

특허청이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정상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판매되는 '크록스' 제품 대부분이

위조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허청은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 16곳에서

판매하는 크록스 제품을 직접 구매해

상표권 침해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 위조상품으로 판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식 스토어'라는 명칭을 단 판매처도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정상가의

40% 이하 제품은 위조상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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