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고령 농업인 농지 이양 활성화 사업 추진

충남도가 고령의 농업인이 농지를 팔면
1ha당 매년 1,100만 원을 지원하는
고령 은퇴농업인 농지 이양 활성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대상은 65살 이상 84살 이하 농업인으로
충남도는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청년 농업인 등에게 이양하면, 정부가 최대 10년간 1ha당
매년 600만 원씩 주는 직불금에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는 매도 조건부 임대에도 연간 정부 지원금
480만 원 외에 35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