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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의회 특위 "도내 소형 원전 건설 막아야"

충남도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당진 등에 소형 원전을 세울 수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에너지 정책을

주도해온 주한규 서울대 교수 발언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위 위원들은

수도권 주민을 위한 충남의 희생이 더는

없어야 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도

이번 논란과 관련해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을 무시한

비민주적 처사라고 규탄하고 윤 당선인과

인수위는 핵발전소 충남 건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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