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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독감 유행 끝..3월 들어 의심환자 유행기준 아래로

이달 들어 인플루엔자, 즉 독감 환자 수가

유행 주의보 발령 기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3월 첫주 3.9명, 둘째 주 2.9명으로,

유행 기준인 5.9명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독감 의심 환자는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난해 11월 15일 이후 증가해

연말에 정점을 찍은 뒤 줄기 시작해

2월 중순들어 한 자릿수대로 감소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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