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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종친회원에게 식사 등 제공한 2명 검찰 고발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총선과 관련해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종친회원 등
선거구민에게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와 관련된 종친회 관계자 두 명을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종친회원 등 30여 명에게 종친회비로 240만 원 상당의 교통편의와 식사, 현금을
제공해 예비후보자를 위한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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