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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의당 대전시당 "R&D 예산 삭감으로 연구현장 혼란..대통령 책임"


정의당 대전시당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 기술 분야
새해 업무보고에서 "재임 중 연구 개발 투자를
대폭 늘리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궤변이라며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정부가 과학기술 분야 R&D 예산을 무려 16% 줄여 미래 핵심 연구를 수행하는
대덕특구가 대혼란에 빠졌고, 특히 대통령이
육성하겠다는 미래 세대 연구자가 이번 예산
삭감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R&D 예산 회복 계획을 내놓지
않는 한 '연구 개발 투자를 늘린다'는
대통령의 말은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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