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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스승의 날' 대전충남 29곳 휴업.."코로나 헌신 감사"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지역 대부분 학교는 정상 등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은 전체 310개 학교 가운데

중학교와 고등학교 1곳씩이,

충남은 730여 개 학교 중 27곳이

재량 휴업을 하고 세종은 모두

정상 등교합니다.



시도 교육청은 촌지나 선물 등을

주고받던 과거와 달리 사회적 인식 변화와

청탁금지법 등의 영향으로 스승의 날

휴업 학교가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보낸 편지에서

코로나19 3년을 함께 견뎌준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명감, 헌신 덕분에 교육이

이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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