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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교사노조 "용산초 교사 사망 사건 재수사 촉구"


대전교사노동조합 등이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초 교사 사망 사건
가해자들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규탄하고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활동 침해와 명예훼손 등
명백한 혐의가 있는데도
경찰이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를 줬다며
이의신청서를 냈습니다.

지난달 경찰은 학부모와 학교 관리자 등 10명의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전의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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