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에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계획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대전의료원의 예타 면제
추진은 지난 25년간 시민과 정치권,
5개 구청 등이 함께 역량을 결집해
노력한 결과라며 정부 방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의료원 설립 사업은 이번 공공의료체계
강화 계획에 따라 이달 중 열릴 국무회의에서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면 행정절차
이행을 거쳐 오는 2026년 준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