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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 1천 건 이상 접수

지난달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형 화재와 관련해 천 건이 넘는

주민 피해 사례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신체적 피해가 6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택 오염 170건,

영업 피해 87건 등었습니다.



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일 목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대표,

한국타이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고 피해 보상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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