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이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다양한 가을 전시를 선보입니다.
올해 퓰리처상 수상작과 함께
앤디 워홀, 장 미쉘 바스키아,
데미안 허스트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한 <트라우마: 퓰리처상
사진전과 15분> 전은 오는 26일 마무리되고
다음 달(10)에는 대전 중견작가들의
공예 작업을 주제로 한 전시와
지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작가를
양성하는 <넥스트코드> 전이 열립니다.
오는 11월 엑스포 남문광장에 있는
DMA아트센터에선 '원근'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기획전이,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에서는 '공감각'을
주제로 평면과 설치, 영상 등
실험적 작품이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