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충남 서천군수는 취임 1주년 행사에서
서천 갯벌을 포함한 장항이
순천만과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을 뛰어넘는
제3호 국가 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장항 국가 정원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인 서천 갯벌과 송림 산림욕장
등을 결합한 생태 정원을 목표로 한다"며
인근에 숙박 단지를 만들어 체류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 군 신청사 시대
개막과 장항 국가 습지 복원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