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인근 종합운동장 일대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할 고가차도가
내일(31)부터(투: 오늘부터) 임시 개통됩니다.
천안시는 311억 원이 투입된
총 길이 840m의 고가차도 조성공사를 마치고,
내일부터 상·하행선 순차적으로 차량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고가차도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신호대기 시간만 30분 이상 소요되던
극심한 교통체증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안시, 번영로 고가차도 임시 개통..교통체증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