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전남, 경남을 3축으로 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동시 지정될 전망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 달(12)
열릴 국가우주위원회에
대전을 포함해 세 지역을 동시에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하는 방향으로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전을 포함한
우주 3축 계획을 밝혔지만 전남의 발사체와
경남의 위성 클러스터와 달리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뒤늦게
추가된 대전은 그간 동시 지정을 꾸준히
촉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