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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 군수실 방화 시도 태안군청 공무원 영장 신청


태안경찰서가 휘발유 통을 들고 군수실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50대 태안군청
공무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가세로 태안군수는
해당 직원이 30여 년을 군민을 위해 봉사했고
정년을 1년을 남긴 상황인 만큼 선처하겠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군수의 선처 여부와
방화 시도로 인한 처벌은 별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수실 방화를 시도했던 태안군청 공무원은
평소 근무지에서 상급자와 업무 갈등을
빚어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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