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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추행 신고 후 사망 해군 부사관..대전현충원 안장

성추행 피해 신고 후 사망한

해군 여성 중사가 내일 발인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해군은 지난 12일 사망한 A 중사에 대한

순직 처리가 결정됐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내일 국군대전병원에서 발인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례와 별개로 성추행 사건 수사는 계속되며,

유가족은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분과 함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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