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민주당 당대표 선거
돈통부 전달 의혹의 핵심 관계자인
강래구 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강 감사가 그제
사직서를 제출해 의원면직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번 주 안에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12일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강 감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16일에는
소환조사를 벌였으며 강 감사는 "대전의
사업가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며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