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특별재난지역 피해액 1452억 원.."신속 복구 지원"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5개 시·군의 피해 규모가 천4백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농작물 피해가 1,272ha에 달했고,
전파 7가구를 포함해 천2백여 주택과
957개 업체가 침수 등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국비 등 2천193억 원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에 나서는 한편
3년 연속 수해가 발생한 데 대해 특별지원과
예방 대책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