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장항제련소를 중심으로 오염된 습지를
복원하는 '장항 국가습지 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장항 국가습지 복원사업'은
옛 장항제련소 운영으로 오염된
습지 28만 5천㎡를 복원해 오는 2029년까지
생태숲과 탐방로, 전망시설 등을 갖춘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충남도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산업 등으로 훼손된
땅에 대한 국내 첫 생태 복원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