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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에서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주의 당부

세종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세종시는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일본뇌염 환자의 40% 이상이 40살 이상

성인이었다며, 과거 일본뇌염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 접종을 권장했습니다.



또, 모기 서식지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구토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던 40대 여성이

그제(투데이 지난달 30일),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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