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충남도청을 찾아
경선 레이스를 완주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언론인 간담회에서
국제공항 건설과 혁신도시에
신속한 공공기관 이전,
KBS 충남방송국 건립,
천안 종축장 부지에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건설 등을 공약했습니다.
또, 이낙연 후보와의 단일화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단일화를
고민해 본 적이 없으며 경제와 외교,
도덕성 부문에서 검증된 자신이
대통령에 적합한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