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이차전지 제조설비 업체인
중국 항커사와 역대 최대인 3,800만 달러,
우리돈으로 5백억 원에 달하는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부여군은
이 협약으로 항커 기업이 5년 간
은산2산업단지 5만 ㎡ 부지에 생산설비와
기숙사 등을 건립하게 돼, 2백여 명의 일자리와
1조 5천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여군은 보조금과 각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항커사가 조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