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서 대전의 고용률이 60.5%로
32개월 만에 60%대를 회복했습니다.
대전의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p
상승한 가운데 취업자는 2만2천 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0.3%p 하락해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습니다.
세종은 고용률이 63.9%로 전월동기 대비 1%p
상승했지만, 실업률도 0.4%p 올랐고
충남의 고용률도 1.3%p 하락하고 실업률도
0.9%p 상승해 취업난을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