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가
어린이날 연휴인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동안
부소산성과 관북리 유적 일원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부소산을 산책하며
낙화암 등 7개 코스에서 휴대전화로
인증 도장을 찍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어린이날에 축제가 개막하는 만큼
물총 대첩과 어린이뮤지컬 공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됩니다.
서천군 마량진항 일대에선
다음 달 13일부터 28일까지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열려
산지에서 갓 잡은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맛볼 수 있고, 맨손 광어 잡기와
낚시 체험,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