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천안 충남도당을 찾아 "차기 대선에서
정권을 잡으려면 깨끗한 사람이 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후보는
충남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4개월간
치열한 도덕성 경쟁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후보로 나와야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며
여당 이재명 후보와 당내 경쟁 중인
윤석열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지역 공약과 관련해서는
"대전과 충남에 500만 평 이상의
국가산업 단지를 조성해 유망한 대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