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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수출 부진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 속도 더딜 것"

고용지표 개선과 물가상승률 안정화 등으로

하반기 이후 국내 경기 부진이 완화되지만

수출 부진 탓에 대전의 경기 회복 속도는

더딜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열린

대전경제 미래전략 포럼에서

백승연 한은 과장은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반도체, 펌프 등 수출 전반의 감소세가

우려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노후산단 대개조와

지역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이 수반돼야 하고

기업은 상호 기술 이전과 비용 절감을 위해

공동 연구소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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