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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지철 충남교육감 "늘봄학교 맞춤 지원할 것"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홍성 한울초를 찾아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달 말까지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정규 수업 외에 매일 2시간 안팎의
놀이 중심 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하는 제도로 2학기부터
전국에 본격 도입될 예정이지만
1학기 기준 시행 학교 비율은 대전 30%,
세종 47%, 충남은 28%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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